전인지 '부활샷', LA 챔피언십 첫날 7언더파 "몸 상태가 좋아져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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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부활샷', LA 챔피언십 첫날 7언더파 "몸 상태가 좋아져 자신감"

오전 조에서 경기를 마친 전인지는 애슐리 부하이(남아프리카공화국), 류옌(중국·이상 9언더파 63타)에게 2타 뒤진 공동 4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이후 7번(파5), 9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 전반을 2언더파로 마쳤고, 후반 9홀에서는 5타를 더 줄이며 상승세를 이었다.

2019년 US여자오픈 이후 우승 추가가 더딘 이정은은 이번 대회를 통해 오랜 갈증을 풀 기회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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