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조에서 경기를 마친 전인지는 애슐리 부하이(남아프리카공화국), 류옌(중국·이상 9언더파 63타)에게 2타 뒤진 공동 4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이후 7번(파5), 9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 전반을 2언더파로 마쳤고, 후반 9홀에서는 5타를 더 줄이며 상승세를 이었다.
2019년 US여자오픈 이후 우승 추가가 더딘 이정은은 이번 대회를 통해 오랜 갈증을 풀 기회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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