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18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에서 ‘2025 프로야구’와 ‘콘서트’가 열려 많은 관람객들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 일대 방문 시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18일부터 20일까지 약 10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잠실종합운동장 주변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즐겁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에도 잠실종합운동장 방문 및 이용 시 주차면이 부족한 관계로 당분간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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