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자가 ‘천국보다 아름다운’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80세 모습으로 천국에 도착한 이해숙(김혜자)이 30대 모습으로 젊어진 남편 고낙준(손석)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현생 초월 로맨스다.
김혜자는 김석윤 감독과 ‘눈이 부시게’ 이후 6년 만에 재회하게 된 소감을 묻자 “김윤석이 감독이라서 해야겠다 싶었다.시놉시스 보니까 해 보고 싶었다.이분을 참 좋아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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