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이 고(故) 오요안나 사건 질의 관련 MBC 관계자들의 불참을 언급했다.
이날 자리한 故 오요안나 모친 장연미 씨는 "저희 딸아이가 죽음을 선택할 때 엄청난 고민과 외로움, 가해자들에게 괴로움을 많이 받은 상태였기 때문에 사실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MBC 기상캐스터 4명이 가해자로 지목됐으며, 오요안나의 유족들은 이들 중 한 명과 민사소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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