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보다 아름다운' 감독 "김혜자 프로젝트, 전 출연진 기획 단계부터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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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보다 아름다운' 감독 "김혜자 프로젝트, 전 출연진 기획 단계부터 캐스팅"

김석윤 감독이 '천국보다 아름다운'이 '김혜자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제55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을 수상한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2019)의 김석윤 감독과 이남규·김수진 작가가 6년 만에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이날 김석윤 감독은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옆에 계신 김혜자 선생님을 기획 단계부터 계획하고 만든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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