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 헤이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포네티브스페이스(Ponetive Space, 대표 한영실)에서 조각가 이지훈의 설치조각전 ‘적어도 아직은 통약불가능한 것들에 대하여 Part.
이에 대해 이지훈 작가는 “비물질의 물질화, 그리고 미시세계와 거시세계의 감각 사이에 존재하는 통약불가능한 영역을 예술적으로 탐구하고 싶었다”고 밝힌다.
실제로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과학적 패러다임과 예술적 언어를 접목해 실험적인 형식의 조각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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