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재 전남도의원, 농어촌 인력난 지원 일부개정조례안 대표 발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박성재 전남도의원, 농어촌 인력난 지원 일부개정조례안 대표 발의

박성재 의원이 지난 16일 제389회 임시회 제1차 농수산위원회 회의에서 제안설명하고 있다./전남도의회 제공 박성재 전남도의원이 지난 16일 열린 제389회 제1차 농수산위원회 회의에서, 농어촌 인력난 해소와 인력수급 체계 개선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전라남도 농어촌인력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조례안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매년 반복되고 있는 농어촌의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고, 계절성 노동 수요와 공급 간의 불일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다.

박 의원은 "조례 개정으로 지역 간 인력수급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농어촌 인력 확보의 제도적 안정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라남도가 선제적으로 농어촌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좋은 모델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