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빅3 모두 가세…AWS, 공공시장 판 흔든다

윤 공공부문 대표는 “한국의 CSAP 인증 획득을 비롯해 전 세계 230여개 이상의 보안 규정을 준수하고 있다”면서 “AI 도입에 필수적인 데이터 전환 역량과 안전한 인프라를 함께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표는 “AI를 도입하려면 물리적 망분리보다 논리적 망분리처럼 유연한 인프라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왼쪽부터) 윤정원 AWS코리아 공공부문 대표,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 김광수 서울대학교병원 융합의학과 교수, 정권호 제이앤피메디 대표(사진=AWS코리아) 윤 대표는 “한국 공공도 이러한 방향으로 전환해야만 AI의 실질적 활용이 가능해진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