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발명은 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시키는 핵심적 제도”

지난해 기업규모별 직무발명규정 도입률은 대기업이 79.4%인 반면 중소기업은 45.8%에 그쳤다.

또 직무발명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직무발명 인증기업의 우수 사례도 공유됐다.

김완기 특허청장은 “직무발명은 종업원의 연구의욕을 높여 혁신을 가속화하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해 글로벌 시장에서 기업의 기술경쟁력을 향상시키는 핵심적인 제도”라며 “이번 컨퍼런스가 직무발명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업들이 직무발명을 적극 도입해 혁신과 도약을 이루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