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신동’ 가수 빈예서가 지난 13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첫 콘서트를 성황리 마쳤다.
봄을 맞이해 “봄, 예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콘서트에는 1600석을 빈예서 진분홍 색깔로 가득 채웠다.
‘찔레꽃’으로 이날 공연을 연 빈예서는 객석을 가득 메운 팬들을 보고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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