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프런트가 더 반겼다....304일 만에 1군 등판→구속 회복·무실점투 보여준 박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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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프런트가 더 반겼다....304일 만에 1군 등판→구속 회복·무실점투 보여준 박진형

박진형은 16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부산 사직구장)경기를 앞두고 1군에 콜업됐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선발 투수 박세웅의 호투(6과 3분의 2이닝 무실점), 야수진의 집중력을 칭찬했고, 팬들의 성원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시즌(2024) 1군 등판은 총 7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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