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리넷을 연주하는 단원 문석민(25) 씨는 "제 오케스트라를 가지고 뉴욕, 런던, 베를린 등 해외에서 공연해 보는 게 꿈"이라고 말했다.
제주도교육청 장애인오케스트라 '핫빛'은 2024년 1월 1일 단원 6명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9월부터 11월까지 장애인학교인 제주영지학교와 5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를 돌아다니며 '찾아가는 장애 이해 교육 공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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