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태연의 일본 솔로 단독콘서트가 취소됐다.
SM은 “아시아 투어에 사용된 장비를 일본으로 운송하고 있으나, 현재 시점에서도 일본 내에 도착하지 않아 공연을 준비하는 게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관계자들과 협의를 거듭하며 가능한 모든 가능성을 모색했지만, 공연을 완벽한 상태로 유지하는 게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연을 기대하고 계신 분들께 불편을 끼쳐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대체 공연 개최 가능성도 포함해 검토 중이다.향후 대응 및 세부 사항은 결정되는 대로 다시 안내드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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