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지역 공립 특수학교인 이음학교에 무장애 놀이터가 들어섰다.
놀이터에는 휠체어·바구니 그네, 트램펄린 등 이음학교 학생의 다양한 장애·신체 특성을 고려한 놀이기구가 설치됐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이번에 설치된 놀이터가 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 모두 차별 없이 어울려 놀 수 있는 진정한 배움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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