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훔친 뒤 불을 지르고 도주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피해 차주는 차량 문을 잠그지 않은 채 인근 가게를 잠시 방문했다가 차량이 도난당한 사실을 확인하고 112에 신고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뚜렷한 범행 동기 등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고 횡설수설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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