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출신 바둑기사 나카무라 스미레 4단이 한국 이적 후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
스미레는 지난해 3월 한국기원 객원기사로 이적했다.
한편 한국 바둑계는 '한국의 바둑 아버지'라고 불리며 약 20년 간 1인자로 군림하던 조남철을 시작으로 김인, 조훈현, 이창호, 이세돌 등 핵심 인물들을 중심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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