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처럼 생겼지만 잡으면 큰일 난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나팔고둥이 일반 고둥류와 혼획되거나 유통되는 일을 막기 위해 홍보와 현장 계도 활동을 대폭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나팔고둥은 소라보다 패각이 더 두껍고, 체층에 돌기 모양의 나륵이 두드러지며, 크기도 훨씬 크다는 점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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