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을 시민 품 안에,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팔색조 봉사단과 함께 손바닥정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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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을 시민 품 안에,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팔색조 봉사단과 함께 손바닥정원 조성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지난 17일 팔색조 봉사단과 함께 구 부국원 모퉁이 화단과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에 손바닥정원을 조성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팔색조 봉사단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매교동이 더욱 밝고 아름다워졌다.앞으로도 도심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으며, 김동우 팔색조 봉사단 회장은 “자칫 방치될 수 있는 유휴공간이 색색의 꽃들로 활기를 되찾아 기쁘다.앞으로도 녹색도시 조성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매교동은 올해까지 총 16개의 손바닥 정원을 조성했으며, 관내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10개소의 손바닥정원을 추가조성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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