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은 지난달 17일부터 4주간 이륜차 특별 단속을 벌여 신호 위반 등 교통법규 위반 4천167건을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이륜차 사고 다발 지점과 상습 법규 위반 장소를 선정해 사고 발생 시 피해가 큰 법규 위반을 중점적으로 단속했다.
경찰은 특별단속을 수시로 진행하는 한편 서울시, 교통안전공단 등과 합동으로 불법 튜닝·번호판 가림 등 교통 범죄에 대한 합동단속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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