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난 대구·경북의 아들"…문화강국론 앞세워 불모지 공략(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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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난 대구·경북의 아들"…문화강국론 앞세워 불모지 공략(종합)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는 18일 당의 불모지 대구를 방문, '글로벌 소프트 파워 빅5' 문화강국 비전을 앞세운 문화·예술 공약을 제시하며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이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글로벌 소프트 파워 빅5, 확고한 문화 강국으로 거듭나겠다"며 "2030년까지 시장 규모 300조 원, 문화 수출 50조 원 시대를 열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한편 이 후보와 김경수 후보, 김동연 후보는 이날 밤 경선 첫 방송 토론회에서 경쟁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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