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의 불가 판정을 받은 상황에서 춘천과 협의에 나섰다”라며 “강원은 춘천시에 진정으로 개최 의사가 있는지 묻고 싶다.
이어 “김 대표가 ACLE와 직접 관계되지 않는 관중수, 시즌권 판매량, 경기장 관리 등을 비교한 것은 그간 강원 붐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춘천시와 시민들을 폄훼한 것이다.이에 대해 김 대표는 진심어린 사과를 해야 한다”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강원은 춘천시 반박문이 나온 뒤 약 30분 뒤에 보도자료를 통해 “춘천시는 개최 의사 문의에 일방적으로 개최 불가라고 답했다.강원은 3월 28일 춘천시에 공문을 보냈다”라며 “공문을 보내면서 실무 담당자에게 유선 통화를 통해서 충분히 현재 상황에 대해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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