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형 현대건설 감독이 이끄는 한·태 올스타 선수단이 15일부터 소집되어 담금질에 한창이다.
시즌이 종료된 후 오랜만에 훈련에 나선 선수들은 차근차근 몸을 풀더니 집중력을 높여 볼훈련에 임했다.
맨투맨으로 몸을 푼 뒤 수비 훈련을 다양하게 가져갔고, 공격과 서브 훈련을 비롯해 두 팀으로 나뉘어 연습경기까지 2시간가량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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