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클론(174900)은 'AC101'을 엔허투와 병용해 인간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2형(HER2) 저발현(Low)∙호르몬 수용체(HR) 양성의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을 치료하는 임상 2상에서 중국 첫 환자에게 투약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앱클론은 이로써 HER2 양성 위암 분야를 포함해 AC101의 치료 범위는 유방암 전체 영역으로 확장되고 보다 넓은 종양 환자군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트라스투주맙 및 화학 요법과 병용하는 AC101의 글로벌 임상 3상(AC101-GC-301)은 중국·미국·일본·호주 등 주요국에서 승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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