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남편과 불륜을 저지른 비서를 불러달라는 이색 아르바이트가 등장했다.
지난 17일 지역 커뮤니티 플랫폼 '당근' 아르바이트 게시판에는 '남편 회사에 가서 불륜녀 불러주실 분'이라는 제목의 구인 글이 올라왔다.
일당은 10만원이며 당일 지급된다고 쓰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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