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인천시장)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대선경선 후보는 18일 이번 조기 대선은 일을 해 성과를 내는 사람과 그렇지 않고 매사 국정 발목잡기로 국가를 위기에 몰아넣은 사람을 구별하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근 몇 년새 이재명 후보가 대표로 있던 더불어민주당은 29번의 탄핵 발의로 국정 발목을 잡고 국가 혼란을 야기한 것은 삼척동자가 다 아는 사실“이라며 ”이러고도 대선에 후보로 나왔다는 게 상식적으로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이 후보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처럼 반기업 입법과 국정 발목잡기로 일관한 이재명 후보와 인천을 제2경제도시로 반석 위에 올려놓은 유정복 후보 중 누굴 국가지도자로 선택해야하는지 자명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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