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문제행동을 가진 반려견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훈련 프로그램 'YDP 댕댕이 스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훈련은 사전 전화 상담을 통해 반려동물의 문제행동을 파악한 뒤, 전문 훈련사가 두 차례 방문해 원인을 분석하고 유형에 맞춘 교정 교육을 진행한다.
훈련은 6월부터 11월까지 가구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