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악영향을 줄 정도의 폭염이 예상되면 기상청이 카카오톡으로 경고 메시지를 주는 서비스가 운영된다.
기상청은 6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될 '폭염 영향 예보 직접 전달 서비스' 신청을 18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멀리 떨어져 사는 부모나 여름에 야외활동이 많은 지인을 걱정하는 분들이 많이 신청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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