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12조 2000억원의 필수 추가경정예산(추경) 중 4조 4000억원을 트럼프발(發) 관세전쟁 대응과 인공지능(AI), 반도체 산업 강화에 투입하기로 했다.
추경 규모는 12조 2000억원(총 14개 부처·93개 사업)으로 △재해·재난대응(3조 2000억원) △통상·AI지원(4조 4000억원) △민생 지원(4조 3000억원) △기타(국제행사·국채이자 등 2000억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통상 리스크 대응(2조 1000억원) △국내 AI 생태계 혁신(1조 8000억원) △반도체 등 첨단전략산업 경쟁력 제고(5000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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