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넷플릭스' 수성웹툰, 美 트럼프 관세 '무풍지대'…'글로벌 회원 6000만명' 웹툰 플랫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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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넷플릭스' 수성웹툰, 美 트럼프 관세 '무풍지대'…'글로벌 회원 6000만명' 웹툰 플랫폼 '주목'

K-웹툰 기반 글로벌 플랫폼 기업 수성웹툰(084180)이 트럼프 관세를 비껴가며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18일 밝혔다.

하나증권은 지난 2월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수성웹툰은 전통 제조업 중심의 수출기업과 달리, 구독형 디지털 콘텐츠 수출 모델을 갖춘 구조로 관세 리스크에서 자유롭다"며 "투믹스의 글로벌 정액제 매출 모델은 넷플릭스형 콘텐츠 수익 구조와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수성웹툰은 실적 전망 공시를 통해 올해 매출 1454억원에 178억원의 영업이익이 가능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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