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젠은 확보된 자금을 바탕으로 주요 임상 파이프라인은 물론 후속 파이프라인의 개발에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수성에셋인베스트먼트와 티쓰리벤처스가 Co-GP로 운용하는 수성에셋-티쓰리 신기술사업투자조합 제 1호가 투자한 140억원은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전액 연구개발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종균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프로젠의 연구개발 역량에 대한 시장의 믿음을 확인하고, 비만 당뇨 치료제 PG-102의 글로벌 신약으로서 성공 가능성 및 후속 파이프라인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확보된 자금을 통해 연구개발에 집중하여 PG-102의 조기 국내 시장 진출과 글로벌 시장 도전을 가속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웨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