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돌문화공원관리소는 오는 26∼27일 제주시 조천읍 제주돌문화공원 야외와 오백장군갤러리에서 2025 제2회 돌챙이 축제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제주 곳곳에 다양한 돌 문화를 만들어 온 '돌챙이'의 삶과 가치를 재조명하고, 체험을 통해 돌 문화에 대한 재미와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첫날인 26일에는 축제와 기획전 개막식, 세미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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