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는 자사의 CT 혈관 영상 기반 대혈관 폐색(LVO) 검출 솔루션 ‘JLK-LVO’가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에서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혁신의료기기 지정,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급여·비급여 여부 검토,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의료기술평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시장 진입 가능성 평가를 통합해, 최대 80일 이내에 의료현장 진입 여부가 결정된다.
국내 6개 대학병원이 참여한 이번 연구에서는, 796명의 허혈성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JLK-LVO’의 정확도를 평가했으며, 대혈관 폐색 검출에서 높은 진단 성능을 확인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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