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위한 AI'는 일상에서 누구나 기술의 혜택을 자연스럽게 이용하는 것이다." 이보나 삼성전자 디지털가전(DA)사업부 상무는 18일 삼성전자 뉴스룸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제품 각각의 기능이 연결로 확장되며, 사용자의 신체 조건이나 상황에 상관없이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장애인과 노약자 등 가전 사용에 제약이 있는 이들을 위한 접근성 기능은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기술'을 구현하려는 삼성전자의 철학을 반영한다.
한 예로 시각장애인 사용자들이 "스마트싱스에 연결만 하면 편한데, 정작 연결 과정이 어렵다"는 의견을 반영해 삼성전자는 시각보조앱 '설리번 플러스' 개발사인 투아트와 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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