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집중과 제조업 침체로 위기를 겪고 있는 이 지역을 해양산업·미래모빌리티·우주항공 등 차세대 먹거리 산업으로 전환시켜 ‘동북아 대표 광역경제권’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30분대 광역 생활권 구축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북극항로 개척 △대륙철도 연결 △e-스포츠 산업 육성 등 부산 중심의 해양전략을 구체화했다.
이 후보는 “부산의 항만과 해양, 울산의 자동차, 석유화학, 조선, 경남의 우주항공, 방위, 조선, 풍력산업이 함께 손잡고 혁신과 창조의 시너지를 만들 것”이라며 “부울경 메가시티의 꿈은 동북아 대표 광역경제권, 대한민국 해양수도로 실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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