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 세계평화의 섬 실천을 위한 평화사업'에 참여할 희망자를 오는 5월 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세계평화의 섬 지정 20주년을 맞아 평화의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정창헌 제주도 평화외교과장은 "제주는 법률에 의해 정부로부터 '세계평화의 섬'으로 지정된 세계 유일의 지역"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평화의 가치를 생활 속으로 확산하고, 제주의 평화정신을 국내외에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실천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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