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척수 마비 환자, 다시 걷기 시작…일본 iPS 치료 ‘세계 최초’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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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척수 마비 환자, 다시 걷기 시작…일본 iPS 치료 ‘세계 최초’ 성과

일본의 연구진이 유도만능줄기세포(iPS 세포)를 활용해 척수손상으로 마비된 환자에게 일부 운동기능을 회복시킨 사례를 세계 최초로 보고했다.

기존 연구에 따르면 이처럼 중증의 척수손상 환자가 재활치료만으로 두 단계 이상 등급이 향상되는 경우는 약 10%에 불과하다.

연구를 주도한 게이오대학 교수 오카노 히데유키( 岡野 栄之 )는 “세계 최초로 iPS 세포를 이용한 척수손상 치료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얻었다”며 “그동안 성과가 없어 어려운 시간도 있었지만, 이번 결과는 안전성과 효과 측면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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