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빠른 속도로 온라인 커머스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네이버(NAVER)[035420]와 신선식품 전문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업체 컬리가 전략적 업무 제휴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네이버와 컬리 모두 상대방이 가진 고객을 유치할 수 있다는 점도 제휴 시너지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특히 네이버는 컬리의 주력 고객층인 30∼40대 여성을 끌어안을 수 있다는 점에서 외연 확장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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