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항생제 내성 대응 나선다” 한림대의료원, 베트남175군병원과 공동연구 추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AI로 항생제 내성 대응 나선다” 한림대의료원, 베트남175군병원과 공동연구 추진

한림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김용선)이 베트남175군병원과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개인맞춤형 항생제 치료 모델 개발 등 글로벌 항생제 내성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연구에 착수한다고 18일 밝혔다.

한림대의료원은 축적된 의료데이터 및 임상 연구 내용과 국제 항생제내성 전문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베트남175군병원과 공동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공동연구를 총괄하는 김용균 센터장은 “한림대의료원은 한림국제항생제내성센터의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베트남175군병원과 항생제내성 글로벌 위기를 극복하고자 연구를 이어 나갈 계획”이라며 “베트남 역시 항생제내성 문제가 심각한 상태로, 현지 의료진들이 필요로 했던 최신 의료 기술을 공유하는 동시에 공동연구를 기반으로 향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베트남 공동연구 국책과제에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디지틀조선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