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군은 25일 홍산면 정동리 일원에서 지역 첫 산업단지인 '부여일반산업단지' 착공식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46만3천여㎡ 규모 부지 내에 식품, 화학, 고무·플라스틱, 금속가공 등 전략·일반 제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부여일반산단은 서부여 나들목과 인접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며, 특히 올해 말 부여∼평택 서부내륙고속도로가 개통함에 따라 수도권까지 1시간, 세종·대전까지 4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다고 군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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