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주 휴스턴대에서 조교수로 일하던 한국인 전선씨가 일방적인 비자 취소로 학기 중 귀국했다.
이에 휴스턴대는 "전 교수가 최근 다른 기관에서 박사 과정을 밟게 되면서 학생비자가 취소된 것"이라며 외국인 교수진 146명 중 비자가 취소된 건 전 교수뿐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국토안보부는 최근 300여명 외국인 학생과 교수의 비자를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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