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골프 & 리조트 올드코스(파71)에서 개막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시즌 개막전 DB 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 출전한 박상현에게 올해는 딱 스무번째 맞는 시즌이다.
"먼 거리를 자주 이동하는 건 이제 힘겹다"는 박상현은 "KPGA 투어에서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20승을 채워서 영구 시드를 받는 것"이라고 말했다.
KPGA 투어는 해외와 국내 우승을 합쳐서 20승을 채우면 영구 시드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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