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26)가 대타로 나와 내야 안타를 기록했다.
이정후의 안타에도 불구, 다음 타자가 유격수 땅볼에 그치면서 샌프란시스코는 그대로 4-6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동부 원정 7경기를 4승 3패로 마무리한 샌프란시스코는 시즌 성적 13승 6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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