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박선원 의원은 강구영 사장이 스마트 플랫폼 사업 중단, 허위사실 유포, 폴란드 FA-50 수출 선수금 관리 부실 등을 이유로 명예훼손·업무방해·위증교사·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발했다.
KAI는 이날 입장 자료를 내고 "강구영 사장이 스마트 플랫폼 사업 관련 허위사실 유포, 사업 중단으로 국고와 회사 자산 손실, 주요 임원 부당 해고·위증교사 시도, 증거 조작을 했다는 등의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먼저 KAI는 "스마트 플랫폼 사업은 강구영 사장이 아닌 2021년 말 전임 사장의 지시로 특별 감사가 진행됐다"며 "스마트 플랫폼 관련 임직원의 이사회에 대한 허위 보고가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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