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장소인 식당에서 중년 남녀가 진한 애정 행각을 벌였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식당 점주는 "나잇값 좀 하자"고 간청했다.
또 그는 "몸이 늙지, 마음이 늙은 게 아닌 거 아는데, 그 나이들 됐으면 술 드셔도 정신 놓지 말고 정신 좀 차려라"라며 "얼마나 물고 빨고 했으면 20대 초반 알바생이 '사장님 저 사람들 입술 사라지겠어요'라고 하겠냐"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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