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공동제정한 ‘제9회 윤도준 의학상’의 수상자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함병주 교수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고대의료원 의학연구처장, 고대 안암병원 연구부원장,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학술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생물정신의학회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함병주 교수는 “대한민국 정신의학의 발전과 우울증의 치료와 회복 기여하는 연구 활동에 더욱 매진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주신 상인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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