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명품 브랜드에 걸맞은 고급 '커피·茶'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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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명품 브랜드에 걸맞은 고급 '커피·茶' 뜬다

서울 시내 주요 백화점들이 명품 브랜드의 인기와 함께 고급스럽게 즐길 수 있는 명품 카페를 입점해 눈길을 끈다.

최근 문을 연 신세계 '더 헤리티지'는 가야·고려·조선시대에서 영감을 받아 직접 개발한 한국 전통 디저트를 선보이는 카페를 도입했고 롯데백화점 본점은 명품관 윗층에 206가지 커피 원두로 한 잔에 최고 48만원까지 하는 바샤커피 2호점을 오픈했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지난 10일 모로코 헤리티지 커피 브랜드 '바샤커피' 국내 2호 매장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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