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는 오는 19일로 예정했던 올해 첫 삽교호 드론 라이트쇼를 26일로 연기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6일 오후 7시부터 삽교호 바다공원에서 세한대 전통연희학과 풍물놀이와 뮤지컬 배우 공연이 펼쳐진 뒤 오후 8시 2025∼2026 당진 방문의 해 관광 비전 선포식에 이어 드론 1천대가 밤하늘을 수놓으며 이를 기념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삽교호 드론 라이트쇼는 6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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