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전반 45분에 터진 오하람(광양제철고)의 선제골로 승리를 눈앞에 뒀지만 후반 추가시간 9분이 흐르고 경기 종료 약 20초 전에 통한의 페널티킥 동점골을 내줘 다 잡았던 승리를 놓쳤고 결국 승부차기에서 덜미를 잡혔다.
2002년 대회 이후 23년 만의 우승을 노린 한국의 도전도 막을 내렸다.
결국 한국은 승부차기의 벽을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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