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표(KT 위즈·2.28) 류현진(한화 이글스·2.54) 등 내로라하는 리그 정상급 투수들이 김도현의 이름 뒤에 있다.
김도현은 평균자책점 상위 15명의 투수 중 유일하게 시즌 마수걸이 승리를 아직 챙기지 못했다.
경기당 득점 지원이 1.50점(R/G·선발투수가 던진 이닝까지의 팀 득점)으로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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