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호가 약 10년 만에 연기 활동을 그만둔 이유를 밝혔다.
1994년 신승훈의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김지호는 같은 해 드라마 '사랑의 인사'를 시작으로 배우의 길을 걸었으나 2016년 드라마 '가화만사성'과 영화 '순정'이 주연 배우로서 마지막 작품이다.
김지호는 "저의 이 창피하고 부끄러운 마음 때문에 일하러 가는 현장이 너무나도 지옥 같았다.그렇게 상처와 트라우마로 점점 도망치기 시작했다"고 약 10년 동안 연기 활동에서 멀어진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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